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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기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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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대 온양로타리 윤종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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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08일(수) 13:3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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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 회장은 온양로타리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 ⓒ 온양신문 | |
48년의 전통을 가진 온양로타리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으로 옥광 윤종무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로타리는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초아의 봉사”라는 가치 아래 전 세계에 무수히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전개하면서 매년 새로운 테마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2015~16년도 K.R. “라비” 라비드란 RI회장의 테마는 ‘세상에 선물이 되자’이며, 3620 지구를 이끌고 있는 덕헌 유영동 총재가 이에 부흥하기 위해 “열정으로 기적을”이라는 표어를 설정했다.
윤종무 회장은 “금년 목표는 화합과 단결이다. 나이와 직업과 배경을 초월하고 대화와 이해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취임사에서 밝힌 바 있다.
아산지역의 로타리안은 13개 클럽, 총 회원 1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아산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온양로타리는 현재 85명의 회원으로, 지역총재를 4명이나 배출해낸 전통 있는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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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8대 온양로타리 옥광 윤종무 회장 | ⓒ 온양신문 | |
윤종무 회장은 “11년 전 입회해 회원과 총무, 부회장을 거치며 봉사에 몸담았다. 온양로타리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들과 친분관계를 맺고 대인관계가 폭 넓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좋은 사람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온양로타리를 통해 다양한 직업군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온양로타리는 해외봉사 뿐 아니라 장애인 단체나 보육원 등에 봉사지원을 하고 있으며, 국내 지역에 있는 불우한 이웃 소년소녀 가장에게 물질적 도움을 주기도 한다.
윤종무 회장은 “외부적인 봉사보다 주변 환경에 영향을 주고 싶어, 아산시 사회복지과에 의뢰해 복지사각지대에 물질적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국제자매결연 및 지구공동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회원들의 결집된 힘이 절실해 회원들의 협조를 요청한다.
열정으로 기적을 만드는 온양로타리의 48대 윤종무 회장님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약력
입회일: 2004년 7월 7일
직업: 고려페인트
2008~2009 재무
2011~12 총무
2012~2014 부회장
2008년 10월 이순신 종합운동장에 온양 RC창립 40주년 기념 상징탑 건립 아산시에 기증
2011년 5월 네팔 데우랄리 소수력 사업발전소 준공식
2013년 10월 키르키즈스탄 고려인 암송아지 분양사업 실시 및 축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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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윤종무 회장은 “금년 목표는 화합과 단결이다. 나이와 직업과 배경을 초월하고 대화와 이해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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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취임식 모습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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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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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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